• 2022년 당시 서울시교육감 후보로 나섰던 박 전 의원의 모습. ⓒ뉴시스
    박선영 전 의원,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불출마 선언
    박선영 전 자유선진당 의원이 10월로 예정된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출마 의사를 철회했다. 이로 인해 보수 교육계 후보 구도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9일, 박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 그는 "50년 같은 닷새가 흘렀다. 몸보다 마음이 더 아픈 시간이었다"라며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정임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