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보수주의를 표방하는 서울대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이 지난달 30일 ‘4.15 부정선거 의혹, 철저히 조사하라!’는 대자보를 서울대 안에 게시했다. 트루스포럼은 “중앙선관위 노조위원장으로 근무한 한성천 씨는 2002년 전자개표기 도입된 후 모든 선거는 조작 가능함을 일관되게 주장해왔다”며 “2012년엔 경기도 선관위에서 근무하던 박 모씨가 전자개표기 사용금지가처분을 신청하기도 했다”고.. 도울 김용옥 교수 ‘기독교관’의 문제점
서울대 트루스포럼이 10일 ‘자유주의 신학 연구-도올 기독교관의 문제점’이라는 주제로 월요 스터디를 진행했다. 김은구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도올 김용옥 교수(한신대 석좌)의 신학이 자유주의에 뿌리내렸다며 “자유주의 신학의 뿌리는 계몽주의다. 1~2차 대전을 겪으면서 인간의 폭력성을 경험하자 인간 이성을 최우선으로 했던 모더니즘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 이 와중에 하나님을 부정하는 철학적 사조.. “자유 대한민국 정체성 부정한 세력의 민낯 직시하자”
서울대 트루스포럼 법대 동문회 일동은 21일 오후 5시부터 서울법대 동창회 행사가 열릴 서울 프라자 호텔 앞에서 침묵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대 트루스포럼 법대 동문들은 “문 정무는 합법을 가장해 실질적인 불법을 자행하고 있다. 개탄스러운 건 서울법대 동문들도 이에 침묵하고 일부는 적극 가담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이들은 친일파가 미국에 빌붙어 세운 나라가 대한민국이라며 정체성을.. "북한 주민들을 기억하는 자리... 리멤버 NK"
서울대 트루스 포럼 주최, 큐리오스 인터내셔널 후원 하에 리멤버 NK 세미나가 정동제일교회에서 10월 1일 오후 6시 반에 열린다. 이 자리는 1부 북한 인권 세미나, 2부 인권상 수여식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는 자유북한연합(NKFC) 수잔 솔티 대표, 자유북한방송(FNK) 김성민 대표가 참여한다. 특히 2부에는 북한의 인권증진에 기여한 사람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루터와 칼빈이 말하는 자유는 하나님 앞에서 책임지는 자유"
서울대 트루스 포럼은 15일 오후 6시 반부터 덴버 신학교 정성욱 교수를 초청해 ‘루터와 칼빈의 자유사상과 한반도의 미래’란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정성욱 교수는 앨리스터 맥그라스 옥스퍼드 대학 교수의 유일한 한국인 제자다. 그는 먼저 성경에서 말한 자유론을 펼쳤다. 그는 “창세기 1:26-28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을 기초로 하고 있다”며 “여기서 성경적 자유론이 시작 된다”고.. 서울대 트루스 포럼 김은구 대표 "기독교 사회주의 방향보다 방법론이 문제"
서울대 트루스 포럼 김은구 대표가 최근 서울대 기숙사 900동에서 열린 강연에서 기독교 좌파에 대한 문제점을 간략하게 꼬집은 내용이 화제다. 서울대 트루스 포럼에서 명지대 경제학과 조동근 명예교수 강연 이후, 청중들과 질의응답시간에 나온 발언이었다. 이른바 “기독교 사회주의가 추구하는 방향보다, 그 방법론이 문제”라고 그는 말한 셈이다... 'God's Not Dead in SNU' 서울대 관악사 가온홀에서 23일 개최
God's Not Dead의 저자 Rice Broocks 목사가 서울대에 23일 방한한다. 서울대 트루스포럼은 서울대 관악사 가온홀에서 23일 오후 7시에 ‘God's Not Dead in SNU'를 개최한다. 사전등록은 http://bit.ly/gndkorea 여기서 하면 된다. 서울대 트루스 포럼 김은구 대표는 “서울대에서 기독학생들과 무신론자 친구들을 초청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 "문재인 정부 소득주도 성장, 마치 마차가 말을 끄는 격"
서울대 트루스 포럼은 22일 오후 6시 반 서울대 기숙사 900동에서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를 초청해 ‘문재인 정부의 실정에 대해’란 제목의 강연을 전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의 여러 부분을 비판했다. 먼저 그는 “2019년 2월 한·중 환경장관 회담에서 미세 먼지에 대해, 문재인 정부는 저자세를 취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당시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미세 먼지 문제는 정치의 문.. "제주 4.3사건 당시 남로당의 게릴라 전으로, 무고한 양민 희생된 측면 간과해선 안돼"
8일 오후 6시 반부터 서울대 트루스 포럼이 개최됐다. 강병수 제주 4.3사건 진실 규명을 위한 도민연대 대표가 ‘혁명전쟁 관점에서 본 제주 4.3사건’이란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그는 제주도 토박이로 해군 소령을 예편했고, 현재 제주 관광대 교수이기도 하다. 그는 “제주 4.3사건에서 양민들이 많이 죽었다”며 “그러나 남로당 산하 인민유격대를 비롯한 공산주의들의 악행은 외면하고 있다”고 지.. "민중과 적이라는 이분법적 계급의식, 차별없는 선물인 구원의 은혜 부정해"
트루스 포럼은 26일 오전10시 오후 5시까지 서울대 기숙사 900동에서 기독교 보수주의란 제목으로 트루스 아카데미 진행했다. 트루스 포럼은 전 총회신학교(합동보수) 대학원장 조영엽 박사를 초청해, ‘민중신학, 해방신학에 대해 검토’란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조영엽 박사는 전 총회신학교(합동보수) 대학원장 겸 한기총 신학특별위원을 지냈으며, 80년대 WCC, 민중 신학에 대한 저서들을 저술했.. 서울대 트루스 포럼, "대한민국의 진단과 기독교 보수주의" 강연 연다
'대한민국의 진단과 기독교 보수주의'란 주제로 제3회 트루스 아카데미가 서울대 기숙사 900동에서 25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등록은 www.truthacademy.kr 여기서 하면되고, 참가비는 1만원이다. 관계자는.. "공산주의 겉모습은 그럴듯…그러나 속은 달라"
서울대 트루스 포럼은 고영주 전 고검장을 초청해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이념과 그 실체’란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11일 오후 6시 반에 개최된 이번 강연에, 그는 “공산주의 이념이 바로 그것”이라 못 박았다. 이어 그는 “공산주의 이론은 겉모양인 선전이론, 내부에서 통용되는 실천이론으로 나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공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