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기독교영화제'가 10회를 맞아 '서울국제사랑영화제'로 발돋움한다. 영화제 관계자는 "9년간 지속된 '서울기독교영화제'는 복음의 가치를 녹여내온 영화들을 엄선해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이라는 경계를 넘어 소통하는 영화제로 자리매김했다"며 ".. 서울기독교영화제 개막, “하나님나라 전파에 힘쓸 것”
제9회 서울기독교영화제(SCFF) 개막식이 29일(목) 저녁 7시 서울 관수동 서울극장에서 열렸다. 서울기독교영화제는 아시아 유일의 기독교영화제로서, 금년에는 세계 14개국 총 39편(장편 16편, 단편 23편)의 영화를 상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