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22일 개막하는 서울국제사랑영화제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달콤한 발렌타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가페 '사랑'으로 세상과 소통…제10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내달 4~11일
서울기독교영화제가 새로운 이름인 서울국제사랑영화제(Seoul International Agape Film Festival•SIAFF)로 내달 4∼11일 서울 대신동 필름포럼 전용관에서 열린다. 서울국제사랑영화제는 기독교 가치를 담은 작품을 비롯해 전 세계 다양한 영화를 관객에게 제공하는 아시아 유일의 기독교영화제다... 영화, '사랑'을 만나다
'서울기독교영화제'가 10회를 맞아 '서울국제사랑영화제'로 발돋움한다. 영화제 관계자는 "9년간 지속된 '서울기독교영화제'는 복음의 가치를 녹여내온 영화들을 엄선해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이라는 경계를 넘어 소통하는 영화제로 자리매김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