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담은 서대문형무소는 이 시대 교회가 설 자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2016년 사순절에서 부활절까지 이어진 40일 간의 영적 순례를 마치며 부활 전일인 26일 23시부터 부활절 당일인 01시까지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부활선언예배를 드린다. 부활철야는 교회가 부활의 거룩한 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