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30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시대의 달라진 세상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지 못하는, 실천할 수 없는 시설이나 장소는 사실상 장기간 운영 제한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여전히 감염경로 미파악 5.5%… 생활방역 불가
최근 2주간 발생한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 중 감염경로를 파악할 수 없는 확진환자 비율이 5%까지 상승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정부는.. 서울시민 63% "생활방역 전환 이르다"…수입감소 48%
서울 시민 10명 중 6명 이상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시점인 19일 이후 생활방역체계로 전환하는 것은 이르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