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계약 통계에 따른 한국인 최다 사망원인으로 여성은 폐암, 남성은 간암인 것으로 조사됐다.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의 종류는 남성과 여성 모두 폐암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는 암으로, 이 가운데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은 남녀 모두 폐암으로 알려져 있다. 재작년 통계청 발표를 보면 남성은 폐암-간암-위암, 여성은 폐암-위암-대장암 순으로 사망률이 높았다... 여성 사망원인 1위 '폐암'…남성은 '간암'
생명보험계약 통계에 따른 한국인 최다 사망원인으로 여성은 폐암, 남성은 간암인 것으로 조사됐다.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의 종류는 남성과 여성 모두 폐암으로 나타났다. 23일 생명보험업계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생명보험상품 전체 계약을 통해 집계된 남성의 사망원인은 간암이 2010년 2,889건, 2011년 2,925건, 2012년 2,990건으로 매년 제일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