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산유량 동결 지지에 국제유가 '급등'이란이 17일(현지시간) 러시아 등 4개국의 산유량 동결 합의를 지지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이날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62달러(5.58%) 오른 배럴당 30.66달러로 종료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4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2.41달러(7.49%) 상승한 배럴당 34.59달러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지난 20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