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사건으로 불명예 퇴진한 삼일교회 전병욱 전 담임목사의 '홍대새교회' 창립소식에 비난여론이 거세고 일고있다... 삼일교회 전병욱 전 담임목사, 홍대새교회 개척
삼일교회 전병욱 전 담임목사가 개척 사실을 자신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21일 밝혔다. 전 목사는 트위터를 통해 ‘홍대새교회’란 이름으로 홈페이지를 오픈한 소식을 전했다. 현재 홍대새교회 홈페이지(www.new-church.com)는 트래픽 초과로 접속이 되지 않는 상황이다... 삼일교회 청빙위, “전임목사 청빙대상으로 고려치 않아”
삼일교회 청빙위원회(이하 청빙위)가 2일 전병욱 전 담임목사를 청빙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다는 항간에 떠돌던 소문에 "어떤 경우에도 전임목사를 청빙의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삼일교회 전병욱 전 담임목사 전별금 수령 사실로 드러나
삼일교회 전병욱 전 담임목사의 전별금 수령 의혹이 삼일교회를 대표하는 양심있는 평신도, 리더, 간사들에 의해 일정 부분 사실임이 드러났다... 삼일교회, 담임목사 청빙 위해 24시간 연속기도
삼일교회는 “지금은 삼일교회 담임목사 청빙 진행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시점으로 삼일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결단하고 참여하는 24시간 연속 기도운동을 시작하려 한다”며 “모든 성도들이 뜨거운 기도를 통해 삼일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깨닫고, 청빙 받은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청빙 제의를 수락하실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기도해 달라”고 밝혔다... 삼일교회 청빙위, 담임 최종 후보들 선정
삼일교회 청빙위원회(위원장 나원조 장로)가 전병욱 목사를 대신할 최종 담임목사 후보들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최종 후보가 몇 명인지에 대한 언급은 없었으나 청빙위 관계자에 따르면 5명 이내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 후임 청빙에 106명 접수
삼일교회가 전병욱 목사 후임 청빙에 총 106명의 후보자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 중 지원자는 40명, 추천자는 66명이다. 삼일교회는 이들 중 검토를 거쳐 최종 후보자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선발 기준은 △사역 경험 △설교 은사 △교회 운영 능력 △목회 비전 △청년 목회 이해도 및 경험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