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은 바나나'에서 유명 모델로…한 소녀의 '인생역전' 감동얼굴에 난 심한 주근깨 때문에 '썩은 바나나'라고 놀림 받아온 소녀가 유명 모델 회사와의 계약하며 인생역전에 성공했다 .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얼굴 전체를 뒤덮은 주근깨가 인상적인 소녀 살렘 미첼(18)을 소개했다. 살렘은 얼굴을 가득 덮은 주근깨 때문에 어린시절부터 '치타'나 '썩은 바나나'라고 놀림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