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은행' 출범...기술의 사업화 지원
    '기술은행'이 출범함에 따라 기업과 공공연구기관에서 보유한 기술이 사업화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온라인 기술사업화종합정보망(NTB)을 확대·개편한 '기술은행'을 이날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앞으로 정부 연구개발(R&D)을 통해 확보된 기술을 기술은행에 등록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한편 해당 기술과 연관된 특허·사업화 분야 등에 대한 내용을 추가로 제..
  • 韓·佛, 자율주행車·나노전자 등서 기술협력
    우리나라와 프랑스가 자율주행자동차, 디지털 헬스케어, 나노전자 분야에서 기술협력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양국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한·프랑스 신산업 기술협력 포럼'을 열고 신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 대기업-협력사 지원책 통합한 개방형 지원체계 구축
    정부와 삼성전자 등 9개 대기업이 동반성장 개방형 플랫폼인 '동반성장밸리'를 구축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중소기업청, 동반성장위원회와 공동으로 '2014년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 3차 동반성장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 결함없이 '중대한 사고'만 발생해도 보고 의무화 추진
    앞으로는 제품에 중대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제조업체가 소관 기관 등에 보고를 의무적으로 해야한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제품 결함 여부와 관계없이 사망이나 전치 4주 이상 부상 사고 등이 일어난 제품은 반드시 관계 기관에 보고하도록 의무화 하는 내용의 제품안전기본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 정부 추진 무인기
    정부, 무인기 산업 육성 착수
    정부가 무인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오는 2016년부터 2023년까지 8년간 257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틸트로터(tiltrotor) 무인기의 해상 비즈니스 분야 임무시연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틸트로터 무인기는 헬기처럼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고, 비행시 프로펠러를 전진방향으로 회전함으로써 고속 비행이 가능히다...
  • 스마트 공장, 중소제조업체 시범 구축..1만여개 만든다
    정부가 시화공단 내 중소 제조업체에 대한 '보급형 스마트 팩토리' 시범 구축사업을 선보인다. 30일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공동으로 경기도 시화공단 내 중소형 주조공장 ㈜상문에서 스마트 팩토리 시범 구축사업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 연구시설 장비 지원 정부사업도 구조조정 나서
    합리적 예산 배분을 위해 정부가 그간 중소기업 대상으로 추진해왔던 연구시설 및 장비 구축 사업을 내년부터 구조조정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12일 "현재 운영되고 있는 기반구축사업을 해당 지역에 건물이 마련돼 있는 것을 전제로 장비 구축 및 운영만 지원하는 방식으로 개편키로 했다"고 밝혔다. 기반구축사업은 중소기업이 자체적으로 마련하기 어려운 연구시설 및 장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 '알하기 좋은 뿌리기업'위한 지원 나와
    산업통상자원부는 근로·복지 환경이 우수하고, 기술력이 뛰어나 능력 있는 젊은 인재가 자발적으로 찾아올 수 있는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을 발굴하고, 발굴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홍보와 구직자의 취업연계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산업부, 우수기술연구센터 48개 신규 지정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윤상직)는 2014년 우수기술연구센터(ATC) 사업 대상으로 48개 중소·중견기업 부설연구소를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2014년 ATC 사업에 신규 선정된 48개 기업은 각 분야별 최고의 전문성과 잠재력을 갖춘 유망 중소·중견기업으로, 기술 분야별로는 기계·소재(14개), 전기·전자(12개), 화학(7개) 분야가, 매출액 규모별로는 100억 이상 400억 미만 기업(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