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일수
    "크리스천의 머리, 세상의 전문지식으로만 채워선 안 돼"
    김일수 교수(고려대 명예)가 지난 6월 기독경영포럼에서의 발제를 통해 "가장 취약한 사회구성원들 즉 가장 불우한 사람들의 행복이 '사회정의'의 기준이 되고 있다"며 "사회정의의 이같은 관점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영역에 자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 신앙인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준다"고 밝혔다...
  • 사회 정의 구현은 교회 사명의 필수적인 부분인가?
    ‘교회가 사회정의를 말해야 하는가’에 대한 견해는 극명하게 갈린다. 이를 말하면 흔히 교회 내에서 자유주의자 혹은 진보주의자로 구분되어져 이해된다. 복음주의자들에게 있어서도, 논의를 넓혀 교회 사명에 있어 사회 정의 구현은 필수적인 것일까? 윌리스 대표가 사회 정의 문제에 참여하는 것이 교회에 있어 필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한 반면 모러 박사는 “사회 구성원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면, 그 결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