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정직운동본부(이사장 박경배 목사)와 대전 송촌장로교회(담임 박경배 목사)가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송촌 컨벤션 센터에서 한국 전쟁에 관련한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에선 월드피스자유연합(대표 안재철)에서 특별히 제공한 사진으로서, 한국 정부에 없고, 공개되지 않은 희귀 사진들로 구성되었다... “‘안녕’이 굿바이(Goodbye)가 아닌 헬로(Hello)가 된 이유는”
모든 인간이 느끼는 보편적 감정인 불안은 내면에서 느끼는 불안과 외부 사회의 불안으로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결국 내부의 불안과 외부의 불안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상호작용하게 된다고 말한다. 특히 과거 개인이 겪은 트라우마와 사회적 트라우마들이 뒤얽히면 미래의 불안과 두려움이 더욱 증폭될 수 있다. 트라우마는 덮고 감추고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한신대, 전민조 작가 사진전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지난 9일 경기캠퍼스 ‘갤러리한신’(중앙도서관 4층)에서 전민조 작가 사진전 <손의 이끌림>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재학생들에게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방문 프로그램 ‘반갑다 친구야4’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11시에 진행된 오프닝 행사에서는 연규홍 총장 환영사, 전민조 작가 인사말, 컷팅식, 작품 설명 등이 진행됐다... 한신대, 전민조 작가 사진전 ‘손의 이끌림’ 성황리 개최
전민조 작가 사진전 <손의 이끌림>이 지난 26일 서울 인사동 토포하우스 제3전시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오후 6시에는 오프닝 행사가 진행됐으며 오현금 토포하우스 대표의 사회로 전시 소개, 작가 인사말, 연규홍 한신대 총장의 환영사, 김재홍 함경북도 도지사와 박기병 대한언론인회 회장의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한신대, 개교 80주년 기념 전민조 작가 사진전 오프닝 행사 진행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14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개교 80주년 기념 전민조 작가 사진전 ‘인수봉 얼굴’의 오프닝 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뜻깊은 사진전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방문․관람했다. 한신대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전시장내 출입 인원을 제한하고 일부 방문객은 야외 공간에서 대기한 후 입장토록 했다... '6·25전쟁 70주년' 정전협정문·지도 공개한 사진집 출간
올해로 6·25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은 가운데 당시 정전협정문과 지도가 공개됐다. 북한 김일성과 중국 팽덕회, 미국 마크 W. 클라크의 서명이 담긴 문서와 남북 군사분계선을 표시한 지도가 출판물로 간행되는 것은 처음이다. 고은문화재단은 21일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박종우 작가의 사진집 '비무장지대 DMZ' 출간 소식을 전했다. 사진집에는 한국전쟁 정전협정문과 첨부지도 11장 사본이 .. 홀트아동복지회, 국내입양가족 사진·동영상 공모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대열)가 국내 입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이를 적극 권장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후원, (주)호텔롯데의 협찬으로 입양가족 사진 동영상 공모전 ‘아름다운 행복’의 작품을 모집한다. 작품 주제는 ‘소중한 내 아이, 행복한 우리가족’이며 입양아를 중심으로 친구,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이나 영상물을 제출하면 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전시소식> 계곡 사진에서 들리는 '맑은 물소리'
오세철 사진작가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경남 진주시 '갤러리 미르 홀'에서 열릴 'Whispers : 소리로 피어나다'전은 전통 흑백 사진작업으로 인화지 위에 피어나는 정교한 흑백 톤의 속삭임을 느낄 수 있는 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 한국장로교의 100년을 기록하다
한국장로교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역사 사진집이 발간됐다.한국장로교총회 설립 100주년을 맞아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윤희구)에서 제작한 사진집은 총 350여 점의 한국교회 및 한국장로교 역사 사진이 감사, 성장, 비전 세 부분으로 담겨있다... 디자이너 이상봉·포토그래퍼 최현준, 페루 사진전 개최
디자이너 이상봉과 포토그래퍼 최현준의 페루 사진전이 30일부터 일주일간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청아 아트센터에서 열린다.두 작가는 잉카 제국의 중심도시였던 쿠스코(Cusco)와 마추 픽추 (Machu-picchu)의 유적지역을 답사 여행 하며 페루만이 간직한 ‘아름다움’과 ‘인간과의 소통’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촬영해 국내 관객들에게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