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10·16 재보선 사전투표 시작… 11~12일 이틀간 진행
    전국 4개 지역 기초단체장과 서울시 교육감을 선출하는 10·16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실시된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0일 밝혔다. 사전투표는 재보선 실시 지역 내 476개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선관위는 투표 개시에 앞서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등 시설물 점검과 출입문 및 창문 폐쇄 등 보안관리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일인 10일 대구 중구 환 갤러리에 마련된 대봉2동 제2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를 하고 있다.
    제22대 총선, 다소 낮아진 본투표율… 여야 투표 독려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0일 오후 4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사전투표를 포함해 61.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대 총선 같은 시간대 투표율 59.7%보다 2.1%p 높은 수치다. 하지만 이번 선거의 사전투표율이 31.28%로 역대 최고를 기록한 점을 감안하면, 본투표 투표율 자체는 오히려 지난 총선에 비해 다소 낮아진 모습이다...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에코데시앙 7블럭아파트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 31.28%... 역대 최고
    투표 열기 뜨거웠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하며 마무리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일과 6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은 31.28%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0년 21대 총선 사전투표율 26.69%를 4.59%포인트나 웃도는 수치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 날 투표율이 15.61%(691만510명)로 집계됐다. 사전투표 도입 후 국회의원 선거 중 가장 높은 첫 날 투표율이다.
    서울 사전투표소 '인산인해'... 주민들 "지역발전 위한 일 잘하는 후보 뽑았다"
    4월 5일 시작된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서울 곳곳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는 하루 종일 투표를 위해 몰려든 주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른 아침부터 행당2동 사전투표소에는 출근 전 투표를 하려는 직장인들의 행렬이 이어졌다. 안내원에 따르면 오전 6시부터 50여 분 만에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찾아왔다고 한다...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신성시장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광진살리기' 지원유세에서 김병민(왼쪽) 광진구갑 후보, 오신환 광진구을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시스
    한동훈, 사전투표 독려… “여론조사 잊고 투표장 가자”
    한 위원장은 "여론조사 결과 따위 잊어버리시라"며 "투표장으로 나가느냐 안 나가느냐, 그 차이만 모든 걸 결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나왔던 여론조사들 중에 맞는 게 있었나, 없었다"며 여론조사 결과에 휩싸이지 말고 투표일까지 신중히 마음을 정해달라고 당부했다...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틀째인 28일 최종 누적 사전투표율(잠정)이 20.62%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31.04%로 가장 높았고, 대구가 14.80%로 가장 낮았다.
    지방선거 최종 사전투표율 20.62%… 4년 전보다 0.48%p↑
    지난 27일~28일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양일간 이뤄진 사전투표에 전체 선거인 4430만3449명 중 913만3522명이 참여해 최종적으로 20.6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사전투표를 하기 위해 길게 줄 서 있다.
    20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 17.57%… '역대 최고치'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 첫날인 4일 투표율이 역대 사전투표 1일차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첫날 사전투표를 마감한 결과 전국 4419만7692명의 유권자 중 776만7735명이 투표에 참여해 17.57%를 기록했다...
  • 4·15 총선을 일주일 앞둔 8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장애인 거주 시설 바다의 별에서 시설 거주 이용인들이 거소 투표를 하고 있다. 거소투표는 4·15 총선 당일 투표소에 갈 수 없는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부재자 투표 제도이다. ⓒ 뉴시스
    4·15 총선 사전투표율 26.7% '역대 최고'
    11일 4·15 총선 사전투표율이 최종 26.69%로 집계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1174만여명이 투표에 참여하며 역대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15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대전 중구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해찬, 대전서 사전투표…'발열체크' 패싱 논란
    민주당과 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대표 연합정당 더불어시민당의 합동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위해 대전을 찾은 이 대표는 회의에 앞서 이날 오전 부인 김정옥 여사와 함께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