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공보 사장 인준 위한 '무기명 비밀투표' 시작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총회장 김동엽) 제98회 총회의 둘째달 일정인 10일 오전 속회된 가운데, 한국기독공보사 천영호 사장서리의 사장 인준을 위한 무기명 비밀투표가 이날 오전 11시25분 시작됐다. 하지만 총대 비정상적으로 숫자가 늘어남에 따라 대리 투표나 부정 투표 의혹이 발생할 수 있어, 전날 부총회장 투표와 같은 식으로 노회별로 투표를 하기로 하고 다시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