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사별 후 아내 잊어버리려 했지만…'못 다한 말 노래로'배우 임채무(66)가 6개월 전 아내와 사별한 사실을 고백해 시청자들을 짠하게 했다. 23일 오후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14년 만에 신곡 '천생연분'을 발표한 임채무와의 인터뷰가 방송을 탔다. 인터뷰에서 임채무는 "4개월을 준비해서 발매하게 됐다"며 "신곡으로는 5집이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