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확진 판정을 받은 금란교회(담임 김정민 목사) 교인이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금람교회 측은 19일 “역학조사 결과, 해당 확진교인은 본 교회 예배를 통해 감염된 것이 아닌, 타 교회 방문 이후 본 교회를 방문한 무증상 감염자로 확인됐다”고 했다. 타 교회가 바로 사랑제일교회다... “전광훈… 처음으로 확진자 개인 이름 노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엄창섭 교수가 최근 코로나19 감염 증가와 지난 8.15 광화문 집회와의 관련성, 그리고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이 공개된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엄 교수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정부의 코로나19 공식사이트의 정보에 의하면 코로나19 확진자가 8월 14일부터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되어 있고, 이와 관련하여 8월 15일 광화문 .. 사랑제일교회 고령 확진자 38%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57명 확인됐다. 정부가 오전에 집계한 이후 3시간여만에 19명이 늘었다. 수도권 외 비수도권에서도 25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한목협 “교회발 집단감염, 국민 여러분께 죄송”
한목협 “교회발 집단감염, 국민 여러분께 죄송” “사회를 고통스럽게 하는 상황 개탄”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 이하 한목협)가 ‘교회가 코로나19 확산의 차단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18일 발표했다. 한목협은 성명에서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코로나19 방역에 힘쓰는 보건 당국과 의료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세계적 감염병.. “감염 확산의 통로 된 것에 깊이 사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이 ‘코로나19 현 사태에 대한 입장’을 18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최근 몇 교회가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고 교인들과 지역사회에 감염 확산의 통로가 된 데 대하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했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감염, 전국 확산 우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457명으로 늘었다. 1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이하 방대본)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으로 이 교회 확진자 138명이 추가돼 최종 이 같이 확인됐다... “감염병 퇴치에 모본 되지 못한 교회… 깊이 사죄”
성결교회 연합체인 한국성결교회연합회(대표회장 한기채 목사, 이하 한성연)가 최근 교회 관련 코로나19 감염이 늘고 있는 데 대한 사과의 뜻을 담은 성명을 18일 발표했다. 한성연은 “최근 며칠 사이에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이 증폭되고 있다. 방역당국과 국민들이 감염 대확산으로 이어질까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라.. “사랑제일교회, 방역당국에 협조하길”
서울시가 “사랑제일교회는 코로나 확진자 급증을 초래한 원인을 좀 더 겸손한 자세로 받아들이고 방역당국에 협조해 신도의 건강과 지역사회 안전을 회복하는 데 집중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18일 코로나19 긴급브리핑에서 “지금은 검사대상 전원이 한시라도 빨리 검사를 받아 환자를 발견하고 추가 감염을 막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특히 코로나는 노령층에서.. 전광훈 목사 사랑제일교회 연락두절 600여 명
전광훈 목사를 비롯해 사랑제일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320여 명에 달했다. 또 교인 중 600여명은 여전히 연락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 내 추가 집단감염 발생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 방역당국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코로나19 확진"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방역 당국이 주장했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17일 “전 목사가 확진자로 판정됐다”면서 “그는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코로나19 확진
방역당국이 17일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의 8월 1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사랑제일교회 관련 접촉자 조사 중 70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관련 확진자가 319명으로 늘었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70명 추가… 누적 319명
전광훈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가 319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의 8월 1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이 교회 관련 접촉자 조사 중 70명이 추가 확진돼 이 같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