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서울고등검찰은 사랑의교회갱신위원회(이하 갱신위)의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에 대한, 교회 재정 횡령 배임혐의에 대한 항고를 기각했다. 갱신위는 지난 2013년 7월에 오정현 목사에 대하여 횡령 및 배임 등 11건으로 고발했고, 이에 검찰은 지난 1년 6개월간 강도 높은 수사를 했으나, 작년 12월에 '혐의 없음'으로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갱신위 측에서 이에 불복, 올해 1월에 항.. 오정현 목사 "오직 교회와 양들 지키는 선한 목자 되겠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가 26일 주일예배 주보를 통해 "교회와 성도를 위해서 사랑과 눈물로 엎드리겠다"고 말했다. 오 목사는 이날 주보 7면 '사랑의목장' 코너를 통해 "오직 교회와 양들을 지키는 선한 목자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사랑의교회 갱신위, "오정현 목사측, 재정비리 지적 감사보고서 거부는 후안무치 행위"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의 반대파로 알려진 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갱신위)가 9일 성명을 내고 "오정현 담임목사는 자신을 지지하는 목회자와 성도 일부를 동원해 반대토론을 봉쇄한 채 자신의 독재권을 강화하고 자신의 재정비리 문제점을 지적한 감사보고서를 거부하는 후안무치한 행위를 저질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