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회장 김현광 박사)가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에서 제80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부회장 박형대 박사(총신대)의 개회기도를 시작으로 먼저 △강대훈 박사(총신대)를 좌장으로, 김주한 박사(총신대 신학과)가 ‘옥중서신에 나타난 하나님 나라’ 주제로 발제했고, △이어 문우일 박사(정암학당)를 좌장으로, 김지은 박사(횃불트리니티.. “바울의 소망 ‘부활’, 이 세상 너머의 일”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나의 소망은 부활입니다’라는 주제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공회 앞에서 바울이 부활을 화두로 삼은 것은 전략이 아니라 그의 신앙”이라며 “이것은 그 후에 이어진 여러 재판을 통해 여실히 드러난다. 바울은 두 총독 앞에서도, 아그립바 왕 앞에서도 부활을 화두로 삼았다”고 했다. 이어 “아그립바왕 앞에서 바울은 하나님이 우리 조상에게 약속하.. “영적 예배, 거룩한 삶의 형성과 관계돼”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29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영적 예배의 참 의미는’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바울이 말한 ‘영적 예배’(롬 12:1)는 기독교 예배의 정신과 목적에 중요한 의미를 제공해 준다”며 “로마서 12:1의 ‘영적’이라는 단어는 ‘로기코스’(λογικός)를 번역한 것이다. ‘로기코스’는 다양하게 번역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바울이 말한 ‘로기코.. 조현삼 목사 “사는 결정, 성령을 따라 결정하는 것”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사는 결정’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바울이 아시아 3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에 올라갔다. 바울은 그곳에서 유대인들의 미움을 받아 감옥에 갇혔다”며 “감옥에 갇힌 바울을 유대인은 자신들이 할 방법을 다 동원해 죽이려고 모의했다. 그러나 바울은 그때마다 사는 결정을 한다. 수감되어 외부와 차단된 가운데, 변호사도 없이 바울은.. “하나님의 계획, 우리의 측량 범위 밖에 있어”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가이사랴 2년’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3차 전도여행을 마무리하며 바울은 서둘러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 반대 의견도 많았지만, 이것이 주님의 뜻이라는 믿음이 있는 그의 마음을 돌리지는 못했다”며 “예루살렘에 올라가면 결박을 당한다는 말도 들었지만, 그는 결박과 환난뿐 아니라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겠다고 단.. “구원 같아 보이지 않는 구원 통해 우리도 구원하실 때 있어”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체포 형식의 구원도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3차 전도여행을 마무리하며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서둘러 올라가려고 했다”며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겠다는 뜻을 밝히자 여러 지역에서 여러 사람이 바울을 말렸다. 약속이라도 한 듯이 바울에게 예루살렘에 올라가면 결박과 환난이 바울을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고 했다. 이어 “바울.. “한 번 받은 성령충만으로 평생 살지 않아… 날마다 구해야”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누리는 양은 마음 크기와 비례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그리스도인은 누리며 살아도 될까. 누리고 살면 타락한 것 같아 누리는 것을 보류한 채 사는 이들도 있다. 성경을 보면 ‘누리고 살아도 된다’를 넘어 ‘누리고 살아야 한다’가 답으로 나온다”며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을 누리며 살아야 한다. 우리 속 크기와 우리가.. CGN, 영화 ‘바울’ 등 설 특집 편성
CGN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설 특선영화 영화 '바울'을 준비했다. 오는 2월 12일 오후 5시 30분에 CGN TV채널에서 단독 공개된다. 기독교 최초의 선교사이자 불굴의 전도자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였던 바울. AD 76년 바울과 함께 했던 초대교회 성도들의 삶을 그린 영화 '바울'은 2018년 미국에서 제작된 영화로 국내 극장에서도 개봉돼 기독교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영화 '.. “감사의 근거, 자격 없는 자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사랑”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6일 ‘김운성 목사와 함께하는 말씀산책’ 코너에서 로마서 9장 25절 말씀에 대해 나누었다. 김 목사는 “우리나라 세종실록에 보면 장영실에 관한 기록이 나온다. 그의 아버지는 원나라 사람이었고, 어머니는 동래현의 관기였다. 그래서 장영실은 동래현의 소속된 관노로 평생을 살아가게 되었다”며 “그런 그에게는 남다른 기술과 연구에 대한 집념이 있었다. 세종대왕은 그를 귀하게.. “은혜 받은 사람이 헌신·봉사의 삶 사는 것, 이것이 ‘은혜의 선순환’”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막 1:29~34)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황 목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문제가 없는 사람은 없다. 아무리 믿음의 가정이라 할지라도 기도제목이 없는 가정은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음의 사람이 걱정을 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믿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예수님이 함께하시는 인생은 세.. “믿음과 행함의 불일치? 칭의와 성화의 통전적 이해 필요”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정일웅 소장)가 3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소재 마포중앙교회(담임 신현철 목사)에서 ‘도전받는 한국교회 이신칭의 구원론 성찰: 극복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제5회 목회자신학포럼이 개최됐다. 먼저, 정일웅 소장이 ‘이신칭의와 믿음, 소망, 사랑의 연관성에 관한 성찰’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정 소장은 “오늘은 종교개혁 506주년을 맞는 뜻깊은 날이며, 개신교회가 탄생한 날이기.. “그리스도인이 반드시 가야만 하는 두 가지 길은…”
거룩한빛광성교회 곽승현 목사가 지난 6일 주일예배에서 ‘내가 가야 할 그 길’(행 20:36~21:14)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곽 목사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 하나 예외 없이 반드시 그리고 끝까지 가야만 하는 길이 있다”며 “두 개의 길이 있는데,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듭난 천국에 이르는 구원의 길이며, 또 다른 하나는 구원받은 은혜의 감격하며 주신 달란트로 세상에 나가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