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 위기관리대응본부장 배광식 목사와 위기관리대응위원장 박병호 목사가 14일 ‘교단 소속 교회의 집단감염 관련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최근 본 교단 소속 교회 중에서 서울 마포구, 강서구, 대구 달성군의 모 교회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으로 인하여 방역당국과 지역사회에 염려와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하여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한다.. “후보자들과 당에 각별히 언행 조심하라 지시했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 선대위원장은 9일 최근 발생한 김대호·차명진 후보 막말 논란에 대해 "이 말이 적절한지 아닌지를 따질 문제가 아니다. 공당의 국회의원 후보가 입에 올려서는 결코 안 되는 수준의 단어를 내뱉은 것"이라며 사과했다. 여론조사를 공표할 수 없는 시기, 자칫 막말로 표심을 잃을까봐 확실한 조기 진화에 나선 것이다... [채영삼 칼럼] ‘타결’은 회복이 아니다
위안부문제에서 진정 회복되어야 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인간됨’이다. 단순히 보상이나 배상의 문제가 아니다. 잘 사는 문제, 정치 외교 문제도 실은 그것을 위해 있다. 인간을 인간답게 살게 해주는 것이.. "대통령 대국민담화, 진상규명 흔적 보이지 않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허원배)는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관련 대국민담화에 대한 논평을 내고 "확실한 진상을 규명하려는 노력의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朴, 국정원 증거조작 직접 사과, 남원장은 신임
박근혜 대통령이 임기 중 네 번째 사과를 했다. 정부조직 개편안과 관련한 대국민담화 이후 윤창중 성추문 사태, 기초연금 공약후퇴에 이은 것이다. 국가정보원의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사건에 대해 직접 사과를 하고 남재준 국정원장에 대한 해임은 수용하지 않아 향후 흐름이 주목된다.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국무회의를 통해 국정원의 증거조작 사건과 관련, "유감스럽게도 국정원의 잘못된.. 외식업계, 상큼한 과일‘비타민’ 메뉴로 바캉스 증후군 날린다
휴가, 올림픽 밤샘 응원 등으로 여름을 보내고 일상으로 속속 복귀하는 요즘, 달콤한 휴식 뒤 찾아오는 불청객 ‘바캉스 증후군’에 시달리고 있는 이들이 적지 않다. 외식업계에서는 휴가 후유증을 날려줄 상큼한 과일 메뉴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활력 충전을 돕고 있다... "사과 풍선을 잡아라"
'제 3회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청계천 청송사과 페스티벌‘이 23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렸다. 24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페스티벌은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된다... 한입 쏙 미니사과, 비타민은 10배
한입에 쏙 들어가는 일반 사과의 1/4에 불과한 미니사과가 비타민·과당·포도당 등 함량이 10개 가량이나 높아 아이들 간식으로 인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