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로교 선교사로서 35년간 일본에서 복음전도, 교육, 의료선교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온 빌 무어(William L. Moore) 선교사가 제25회 한남인돈문화상을 수상했다. 한남대 인돈학술원은 4일 오후 12시 30분 정성균선교관 예배당에서 제25회 한남인돈문화상 시상식을 갖고 미국장로교 일본선교회(Japan Mission) 대표인 빌 무어 선교사에게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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