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현장 예배 재개를 앞둔 4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교회가 코로나 전염병에 가장 취약한 사회 빈곤층의 필요에 응답할 준비가 돼야 한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내 1,200여 개의 푸드뱅크를 지원하는 자선단체인 트러스셀 트러스트(Trussell Trust)는 영국을 금세 뒤덮을 ‘닥쳐올 빈곤의 파도(tidal wave of poverty)’에 대해 .. 전 영국성공회 수장, "교인들 모두 궁핍 체험해 봐야"
로완 윌리엄스(Rowan Williams) 전 영국성공회 수장이 빈곤층의 고충을 이해하기 위해 하루 2달러 미만으로 살아가는 체험을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