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새로운 영웅으로 등장한 안현수(빅토르 안)를 러시아에서 '나쉬 카레예츠(우리 고려인)'라고 부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글로벌웹진' 뉴스로(www.newsroh.com)에 따르면 러시아 관영 리아노보시티 등 현지 언론들은 안현수 소식을 수시로 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나쉬 카레예츠'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은메달 심석희 더 많이 봤다, 금메달 빅토르안보다
심석희(17·세화여고)의 은메달이 빅토르 안(29·안현수)의 금메달보다 주목받았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2014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 시청률은 43.7%(MBC TV 21.1%, SBS TV 22.6%)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