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천지 교인들, 진단검사 의도적 거부”코로나19 확산의 슈퍼감염지로 알려진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들이 대구시의 계속된 요청에도 불구하고 상당수가 진단검사와 생활치료센터 입소를 회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가 관리하는 신천지 교인 1만914명 중 6일 0시 기준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교인은 1,768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