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온실조성사업단 방북…비료반출 5년만에 재개대북 온실조성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민간단체가 28일 방북했다. 주식회사 에이스침대 산하 대북지원 민간단체인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은 이날 오전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서 환송식을 가진 뒤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측으로 이동했다. 이날 방북한 안유수 이사장 등 에이스경암 관계자들은 신규온실(50동) 건설자재와 영농기자재 등을 황해북도 사리원시에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