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요나 선교사 "내 힘은 주님의 도구가 되는 것"비라카미사랑선교회는 14일 서울 중구 퇴계로 남대문교회 알렌기념관에서 정기 임원 및 이사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장요나 선교사는 선교보고를 통해 "이 힘은 내 것임을 포기하고 성령이 오셔서 그분의 도구가 되는 것"이라며 베트남 선교기간 동안 교회와 병원, 학교를 세우고 이 과정에서 핍박자들이 동역자가 된 순간들을 증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