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다양성 같다. 다양성 중의 하나가 헤리티지 예배가 됐으면 좋겠다. 저는 예배나 찬양도 그 본질을 흐리지 않는다면 선택할 수 있는 문화가 공존하는 것이 건강하지 않을까 생각은 든다... 헤리티지 "복음으로 인한 자유함, 마음껏 표현하니 묶인 것 풀리는 느낌"
예배음악 그러면 굉장히 엄숙하고 잔잔하고 그런 게 있어서 사람이 뭔가 다소곳하게 되는 조심스럽게 되는 경향이 있어서 저도 모르게 묶이더라. 그런 찬양할 때는. 물론 저한테 주는 감동이 있는데 블랙가스펠로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혹은 복음으로 인한 자유함, 간절함 이런 것들을 음악으로 마음껏 표현했을 때 묶여있는 게 자유케 되는 그런 느낌이 있었다... 헤리티지에게 '진정한 예배'를 묻다(上)
한국교회에 신선한 '반전'을 보여준 헤리티지가 지난 2년간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7월부터 다시 정기예배를 시작했다. 매달 첫째주 주일, 7월에는 2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신당동에 있는 예수마을교회 공감홀에서 진행됐다... <새 기독영화> 영혼을 춤추게 하는 노래 '블랙가스펠'
1000만 성도가 주목한 기독영화 '회복'의 감동을 이을 새 영화 <블랙가스펠>이 올 가을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직 크리스천 영화인들이 모인 영화사인 '스토리셋'이 제작한 <블랙가스펠>은 배우 양동근, 정준, 김유미, 국내 유일한 CCM 블랙가스펠 그룹 헤리티지의 리더들이 블랙가스펠을 배우고자 직접 뉴욕 할렘으로 찾아나서는 다큐멘터리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