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이동 제한과 격리 조치에서 제외되는 '필수 서비스'에 종교활동을 포함한다고 발표했다. 교회 예배나 성당 미사 등 종교집회를 자유롭게 허용하겠다는 것이다... "교육 현장에서 확산되는 LGBT 이념과 싸울 것"
브라질 대통령 자이르 보우소나르(Jair Bolsonaro)는 3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초·중·고등학교에서 LGBT(동성애·양성애·트랜스젠더 등)을 긍정하는 교육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라”고 교육부 장관에서 지시했다. 아울러 그는 “교육 현장에서 맑스 이념(Marx)을 가장한 젠더 이데올로기 교육과 맞서 싸울 것”이라며, 이와 관련한 법 개정을 다짐했다. caldronpool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