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Ⅱ’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사람들은 나름의 불만 해결책을 갖고 있다. 살면서 터득한 노하우가 있다”며 “우리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답을 찾아야 한다. 내가 터득한 노하우와 답을 맞혀봐야 한다”고 했다... '모든 일'에 투덜거리지 말아야 하는 이유
"정말로요? 모든 것에 불평 없이요? 정말이에요?" 마크 알트로지 목사가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의 제목이다. 그는 말도 안되는 과제를 주는 상사, 끝도 없이 따라 다니며 뒤처리를 해줘야하는 게으른 남편, 맡으면 메스꺼워지는 향수를 뿌린 동료 옆에 앉아서 밀폐된 공간에 있어야 하는 상황 등을 몰라서 그런 말을 할 것이라며 이 글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