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이란 국가대표팀에서 함께 뛰었던 두 여성 태권도 선수가 파리에서 열린 올림픽에서 극적으로 맞붙었다. 얼마 전 프랑스 파리의 그랑 팔레에서 진행된 태권도 여자 57kg급 16강전에서 나히드 키야니샨데(26·이란)와 키미아 알리자데(26·불가리아)가 대결을 펼쳤다... 鄭의장 "韓-불가리아 미래 위한 동반자 되길"
정의화 국회의장은 15일 한국과 불가리아 관계가 공생하고 미래를 위해 협력하는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이날 오후 4시 국회를 방문한 로센 플레브넬리에프(Rosen PLEVNELIEV) 불가리아 대통령과 회담을 가진 자리서 "(불가리아 대통령의 국회 방문은) 한국-불가리아 수교 25년을 맞이한 방문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산업부, 불가리아와 에너지 협력 강화
정부가 불가리아와 에너지 협력을 확대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불가리아 현지에서 '한·불가리아 비즈니스 협력 포럼'을 열고 두 나라의 산업·에너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