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우리교회가 ‘일만성도 파송운동’을 통해 29개 교회를 분립시킨 지 2년이 지났다. 이 교회 담임 이찬수 목사는 지난 2022년 4월 25일 주일예배에서 “현재 남은 교인들은 5천 여명이 됐다”고 했다. ‘일만성도 파송운동’은 분당우리교회 전 성도의 최소 절반인 1만 명에서 최대 4분의 3인 1만5천 명까지를 분립개척교회로 파송하는 프로젝트다. 분립된 교회들은 서울 4곳을 비롯해 일산, 구.. “분립 개척으로 지역사회 섬겨… 하나님 사랑의 통로로 쓰임 받길”
세포는 분열하면서 성장한다. 코로나19 이후 교회 개척이 어려워졌다는 말에 저항하며 세포처럼 분립 개척을 통해 성장하는 교회가 있다. 2014년부터 분립을 시작해 현재 5개 교회로 지역 사회를 꾸준히 섬기는 ‘동네작은교회’다. 이 교회는 출석 인원이나 교회 규모 증대보다, 지역 사회의 기쁨 및 성도 개개인의 영적 성장에 방점을 두고 있다... “하나님 나라 확장 위해 교회개척 계속 돼야…”
한국선교신학회(회장 유근재 교수)가 25일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 소재 세종꿈의교회(담임 안희묵 목사)에서 ‘선교적 교회개척’이라는 주제로 2023 제1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발표회에서 ‘건강한 교회개척을 위한 분립개척 연구’라는 주제로 발제한 구병옥 교수(개신대)는 “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교회의 수가 편의점이나 치킨집 수보다 많았다”며 “통계.. 건강한 교회 분립·선교적 교회 개척, 어떻게 해야 하나?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 교회성장대학원(최동규 교수)이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분립개척을 할 교회 담임목사들 및 당회원(운영위원), 평신도, 교회개척을 준비하는 목회자,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교회를 위한 분립개척·선교적 개척’이라는 주제로 ‘STU 컨퍼런스: 건강한 교회를 위한 여정’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