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가 오는 주일인 10일 오후 경기도 분당 송림본당에서 다음세대 학부모 및 자녀, 그리고 청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차별금지법 등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다음세대를 위한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교회 측은 “다음세대에게 건강한 ‘성경적 세계간’을 제시하고, 다음세대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라고 소개했다. 세미나는 이날부터 12일까지 총 세 번 진행된다. 첫날 .. 분당우리교회, ‘꿈너머꿈 프로젝트 경상지역 목회자 세미나’ 개최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가 주최하는 ‘꿈너머꿈 프로젝트 경상지역 목회자 세미나’가 오는 28일오전 10시 30분 대구동신교회(담임 문대원 목사) 비전관 기쁨홀에서 열린다. 꿈너머꿈 프로젝트는 2022년 분당우리교회가 일만성도파송운동의 일환으로 29개 교회를 분립개척한 데 이어, 건강하게 성장할 잠재력이 있는 개척교회를 후원하자는 취지로 시작했다. 지난해 수도권에서 총 8개 교회가 선정.. 이찬수 목사의 ‘10.27 앞두고 드리는 부탁의 말씀’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10월 27일 연합집회를 앞두고 드리는 부탁의 말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최근 온라인에 게시했다. 이 목사는 이 영상에서 “지난 7월에 대법원이 동성커플을 사실상의 부부와 동일한 지위에서 건강보험 혜택을 받게 하는 결정을 내렸다”며 “이것이 그 사실상 동성혼의 인정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많은 분들이 우려하고 있는 현실”이라고 했다... 이찬수 목사 “선한 영향력 끼치는 부모되고 좋은 스승 만나게 하는 것이 축복”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담임)가 12일 오전 주일예배서 ‘내 인생을 바꿀 만남의 축복’(디모데후서 1: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오늘날 한국 교육을 보면 부모가 아이 앞에서 선생님에게 면박을 주고 화를 내는 경우가 종종 신문, 뉴스를 통해 알 수 있다. 그런 일을 부모가 한다면 아이 관점에서 ‘선생님은 아무것도 아니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으며 아이에게 야단을 쳐야 할 선.. 대형교회 분립개척의 의미와 목표는?… 어떤 사례 있었나
분당우리교회가 ‘일만성도 파송운동’을 통해 29개 교회를 분립시킨 지 2년이 지났다. 이 교회 담임 이찬수 목사는 지난 2022년 4월 25일 주일예배에서 “현재 남은 교인들은 5천 여명이 됐다”고 했다. ‘일만성도 파송운동’은 분당우리교회 전 성도의 최소 절반인 1만 명에서 최대 4분의 3인 1만5천 명까지를 분립개척교회로 파송하는 프로젝트다. 분립된 교회들은 서울 4곳을 비롯해 일산, 구.. 이찬수 목사 “빛과 소금으로 사는 것은 세상에 물들지 않는 것”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담임)가 21일 오전 주일예배서 ‘소금과 빛으로 산다는 것’(마태복음 5:13-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축구선수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인 손웅정 감독은 손흥민 선수는 아직 월드클래스가 아니라고 계속 강조하고 있다. 축구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모든 사람은 손흥민 선수는 세계 최정상급이라고 말하지만, 손웅정 감독은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 .. 분당우리교회, 향후 22년간 매년 30억 원씩 기부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가 예배 외 주중 활동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드림센터의 매입 가격 만큼인 650억 원을 향후 22년 동안 매년 30억 원씩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찬수 목사는 최근 주일예배 설교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당초 교회 측은 드림센터를 기증하는 방식으로 ‘사회환원’을 계획했으나, 실제 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에.. “십자가의 능력 붙들며 하나님 마음 가까이 해야 할 것”
한형우 목사(분당우리교회)가 분당우리교회 금요기도회서 ‘새 애정의 몰아내는 힘’(로마서 7:21-8: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 목사는 “어느 한 가지로 단정할 수 없는 것이 사람의 면이다. 우리에게는 여러 가지 마음이 있다. 유명한 소설인 <지킬 박사와 하이드>를 보면 인간의 내면의 양면성을 표현하는 작품이다. 이처럼 우리 내면에 이 복잡한 어느 하나로 단정하기 어려운 그런 마음을 표.. 이찬수 목사 “선한 일 행하신 예수님처럼 선한 일 행하며 나아가길”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담임)가 10일 주일예배서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하나니’(마태복음 4:17-2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최근 일주일 동안 제가 묵상하고 있는 말씀은 이사야 32장 8절 말씀인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하나니 그는 항상 귀한 일에 서리라’이다. 하나님의 자녀, 십자가로 구원받은 존귀한 자녀가 되었는데 존귀한 일을 계획하고 존귀한 일을 행하며.. 이찬수 목사 “일만성도 파송운동 2년, 교회 모든 기능 정상화”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담임)가 3일 주일예배서 ‘권태가 없는 가슴 뛰는 삶’(마태복음 4:23-2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분당우리교회의 ‘일만성도 파송운동’과 관련해 이 목사는 “2년 전 일만성도 파송운동이 벌어지고 나서 놀랍게도 많은 봉사자들과 우리 교회 평신도 지도자 4분의 3이 떠나는 놀라운 일이 있었다. 그런데 그때 저는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우리 교회가 기존 신자.. “내가 쓴 글에 이찬수 목사가 답을?” 대형교회 목사의 ‘소통법’
대형교회가 가진 장점이 있겠지만, 교인들이 담임목사와 가깝게 소통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은 단점 중 하나일 것이다. MZ세대가 많은 교회일수록 그런 단점이 더 부각될 가능성이 크다. 이런 소통의 어려움은 어쩌면 대형교회의 구조적 한계일 수도 있다... “현상에만 만족하는 것 아니라 내면의 건강 위해 기도해야”
류명한 목사(분당우리교회)가 13일 새벽기도회에서 ‘그런데 하나님의 영이 실제로 임하였습니다’(사사기 15:14-2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류 목사는 “하나님은 여러 가지로 우리의 어떤 생각을 넘어서 일하시는 분이다. 먼저는 나의 상황이 어떤지 모르고 있을 때 그런데도 내 생각을 넘어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의 모습을 보아야 하고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한다. 본문 제목처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