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이찬수 목사 “신종 코로나 사태… 표류하는 배 같아”
    이 목사는 부교역자 시절 담임목사였던 故옥한흠 목사가 교육전도자 시절 해 주셨던 말로 “한 학기 공부를 소홀했더니 지금까지도 회복이 안 된다”는 말이 “오늘 이 순간 이 시기에 해야 되는 일을 놓쳤을 때 따라잡기란 어렵다는 큰 교훈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은퇴를 앞두신 故옥한흠 목사가 “이제 내가 목회가 뭔지를 알 것 같은데 이제 은퇴할 때가 되었다”고 고백했던 말이 온전히 목양을 향하여..
  • 이찬수 목사
    [한국교회를 소개합니다①] 분당우리교회
    한국교회 대표적 대형교회인 분당우리교회는 이찬수 목사를 중심으로 지난 2002년 출발했다. 이찬수 목사는 이 교회를 개척하기 전 故 옥한흠 목사가 시무하던 사랑의교회에서 약 10년 동안 청소년 사역을 했다. 이 목사가 목회자의 꿈을 가지게 된 배경에는 가족, 특히 목사였던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고 한다. 교회를 남달리 사랑하셨던 그의 아버지는, 그러나 교회를 위해 40일 동안 금식기도를 하다 ..
  • 한마음복지관
    분당우리교회 한마음복지관, 17일까지 휴관
    분당우리교회에서 운영하는 한마음복지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방지를 위해 2월 5일(수)에서 2월17일(월)까지 휴관 일정이 더 연장되었음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 충현교회 제6대 한규삼목사 위임감사예배
    분당우리교회 첫 생중계… ‘코로나’와 ‘예배’의 의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라는 예상치 못했던 사태가 기독교인들로 하여금 ‘예배당’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하고 있다. “꼭 그곳에서 드려야만 예배인가?”라는 질문과 관련된 것이다. 지난 주일이었던 2일 명륜교회(담임 박세덕 목사)의 ‘현장 예배’ 취소 소식은 교계를 넘어 일반 사회에서까지 화제가 됐다. 감염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이 교회는 지난 5일 수요예배와 9일 주일예배까지 모두 영상, 즉 ..
  • 김영한 박사
    “동성애, 전세는 기울었다”는 손봉호 교수의 ‘동성애 반대 투쟁 과유불급’론에 대한 논평
    숭실대 기독대학원 설립원장 김영한 박사는 분당우리교회 목사의 동성애 반대는 하루살이와 같다는 견해를 놓고 비판 논평을 냈다. 그는 이 설교에 이어 “한국교회는 동성애 반대 투쟁보다 더 큰 낙타 같은 죄인 목회 세습 등에 집중해야 한다”는 내용이 손봉호 교수의 견해에서 비롯됐다고 전했다. 또 그는 "손봉호 교수는 주변으로 밀려난 기독교에서, 동성애 반대 투쟁이 과유불급"이라고 전했다...
  • 이찬수 목사
    "반동성애 운동, 목회자들에게 노아의 방주를 준비하는 선지자적 자세 요구돼"
    샬롬나비는 분당우리교회 부목사 설교 사태에 대한 논평을 냈다. 이들은 “동성애 운동을 성 자유화를 선언함으로, 성 중독의 노예화 운동과 다를 바 없다”며 “창세기 노아 시대 때는 다자성애로, 사람들의 영혼이 육이 돼버렸다고 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동성애 퀴어축제는 자유라는 이름으로 자유를 파괴하는 인본주의 운동”이라며 “하나님의 창조질서인 양성평등과 가정을 부정하는 제 2의 반역”이..
  • 정진오 교수
    [정진오 칼럼] 분당우리교회 정진영 목사를 비난하는 이들에게 고함
    최근 (2019년 6월 9일) 한국의 대표적인 보수교회의 하나인 분당 우리교회 한 부목사의 동성애 관련 설교가 한국 기독교계 뿐만 아니라, 미국 한인 사회에도 전해지며 큰 논란이 되었다. 필자도 몇 해 전 기독일보에 “왜 미국 교회들은 동성애를 허용할까” (2015년 8월 2일) 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한 적이 있기에 논란이 된 부목사의 동..
  • 이동휘 목사
    이동휘 목사, "예수 믿고 성령 받은 사람, 선교사 자격증 딴 것"
    이동휘 목사(전주안디옥교회 원로)가 10일 분당우리교회 주일예배 설교를 전했다. 이 목사는 성령을 받은 자에게 주님께서는 땅끝까지 나아가 증인이 되라 하셨다며 신학교를 나오지 않았어도, 성령을 받은 자는 다 선교사 자격증이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분당우리교회, 한반도 두 번째 '한반도기도모임' 열려
    북녘을 향한 뜨거운 눈물의 '한반도기도모임'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가 진행중인 북녘동포를 위한 '이 땅의 회복을 꿈꾸는 한반도기도모임'이 갈 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달 26일 첫 기도모임을 시작한 이후 이달 23일 두 번째 기도모임을 가진 가운데 참석자들이 북한동포와 복음화를 위해 눈물로 기도했다...
  • 분당우리교회, 사랑의 연탄나눔 한창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에서 연말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달 22일과 29일에는 청년교구 주관으로 대학생들과 청년들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에 나섰다.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는 20-30대 350여명이 서울 도봉구, 성남 고등동 일대 90여 가구에 23,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