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은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정의와 평화의 하나님이심을 믿는다. 우리는 우리 민족 위에 임한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의 손길로 일제의 핍박과 해방 이후의 혼돈을 극복하고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의 과업을 이루어왔음을 믿는다..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 성명서] 북한인권법 통과를 환영한다
더불어민주당이 8일동안 무제한 필리버스터 토론을 마친 후 국회는 2일 밤에 북한인권법을 통과시켰다. 2005년 8월 김문수 전 의원이 발의한 이후 11년간이나 방치되었던 북한인권법이 이제야 통과되었다. 그동안 한국교회가 수없이 북한인권법 제정을 촉구해 왔는데 이제야 통과된 것이 만시지탄이지만 뒤늦게라도 이법이 제정된 것을 크게 환영한다... 테러방지법·북한인권법 통과에 교계 보수 "환영" 진보는 "우려"
지난 2일 밤 테러방지법과 북한인권법이 함께 통과되자 한국교회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 보수 층은 환영의 뜻을 전했다. 그러나 진보 진영은 우려의 뜻을 표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한교연)은 3일 "유엔 안보리 대북결의안 및 국회 북한인권법․테러방지법 제정을 환영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먼저 유엔안보리의 대북결의안 채택을 환영하고.. "신앙이 아니면, 조국을 통일할 수 있는 길이 없다"
특히 이종윤 목사는 '인권'(人權)에 대해 "하나님이 주신 신권(神權)"이라 해석했다. 하나님께 예배할 자유, 진리를 선포할 정의로운 사회, 평화의 왕이 다스리시는 의로운 나라를 세우자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이 목사는 "북한주민도 하나님이 주신 인권, 즉.. "북한인권문제와 한국교회의 대응"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 심포지움
한국교회가 북한인권운동을 성공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북한인권문제와 한국교회의 대응"이란 주제로 오는 2월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동제일교회 벧엘홀에서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국회는 북한인권법 폐기말라!"
이들은 "UN이 지난 11월 19일 반인도범죄에 이르는 북한인권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11년 연속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하였고,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북한의 상황을 국제형사재판소에 회부하고, 그 책임자들을 제재할 것을.. "주여, 북한동족 구원하소서"…8.15 분단 70년 통곡기도대회
광복절인 15일 낮 인천순복음교회(담임 최성규 목사)에서는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상임대표 이종윤 목사) 주최로 '8.15 분단 70년 통곡기도회'가 열렸다... 한국교회, 8·15 광복절 北자유와 통일 위한 '통곡기도회' 연다
광복 70주년-분단 70년을 맞아 한국교회가 북한 자유와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대규모 기도대회를 마련했다.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상임대표 이종윤 목사)은 다음달 8월 15일 '광복절' 오후 3시 인천 남구 인하로 인천순복음교회(최성규 목사)에서 '8·15 분단 70년 통곡기도대회'를 개최한다... "북한동포를 위한 '통일선교사 10만명'이 되어달라"
"북한 동포를 위해 애통해 하며 금식하며 회개하며 돌아가 부르짖을 때다." 북한인권법 제정 촉구와 북한동포 구원을 위한 와 관련한 기자회견이 25일 오전 기독교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주님 눈물 닦아 드리고, 우리가 탈북민·북한동포 위해 울자"
고난주간의 첫 날인 14일 월요일, 성도들은 북한의 핍박 받는 지하교회와 지금도 중국 혹은 제3국 어딘가에서 고통 받고 있는 탈북민들을 생각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 7시 30분, 서울역 광장 앞에서는 "탈북난민과 북한지하성도들을 위한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 촛불기도회"가 열렸다... "민족과 함께 해온 한국교회, 지금 최대 과제는…북한 인권"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북교연, 상임대표 이종윤 목사)이 신년정책협의회에서 "한국교회의 최대의 과제는 북한 인권과 북한해방을 실현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28일 새문안교회(담임목사 이수영)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을 발표하고 "통일은 이제 더 이상 외면할 수도, 미룰 수도 없는 절체절명의 과제가 되었다"며 "우리 국민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통일의 .. "통일의 첩경은 '남북의 복음화'"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북교연) 상임대표인 이종윤 한국기독교학술원 원장이 한반도 통일을 위한 최우선적 실천방안은 '민족의 복음화'라고 강조했다. 28일 서울 새문안교회(담임목사 이수영)에서 열린 북교연 신년정책협의회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보는 한국교회의 신학적 입장'을 제목으로 발표한 이종윤 상임대표는 "이스라엘 민족의 남북분단은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으로 이해된다"며 "성경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