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가 들어선지 9개월이 지나도록 우리나라는 여전히 나라를 흔드는 세력 때문에 안정을 찾지 못한 채 혼미를 거듭하고 있다. 게다가 국회는 민생문제는 뒷전에 두고 정쟁만 계속하여 우리국민이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왔다. 이에 우리들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잘 지켜주셔서 하루빨리 나라가 안정을 되찾아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를 바라면서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힌다... 개신교 지도자 6천여명, '대통령 퇴진' 등 극단적 목소리에 우려 표명
나라의 안정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 서명운동이 개신교 지도자를 대상으로 시작돼 평신도, 일반 시민에게까지 확대돼 진행된다. 12일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 기독교사회책임, 한국장로교총연합회,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연합회,한국미래포럼은 오전 10시 연동교회 다사랑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나라의 안정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에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목사, 장로 5,789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보수교계, "국정원 선거개입은 '재판 결과'로 판단해야"… "나라 안정' 촉구
국정원 등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문제는 재판 결과를 지켜본 후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나라의 안정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의 서명이 일주일 새 5,789명으로 불어났다.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과 한국장로교총연합회, 기독교사회책임,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연합회, 한국미래포럼은 12일 오전 10시 연동교회 다사랑카페에서 '목사·장로 제1차 기자회견'을 열고 나라의 안정을 촉구하는 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