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은 북한인권에 관심있는 이들(58.1%)이 없는 이들(41.2%)보다 많았으며, 북한인권 상황에 대해서는 심각하다(94.1%)고 생각하고 있었다. (심각하지 않다 4.1%) 더불어 북한인권 개선 가능성에 대해 없다(74.4%)고 대답한 국민이 있다(20.7%)보다 많았으며, 북한인권 개선 여부에 대해서는 오히려 더 "나빠지고 있다"(45.8%)고 대답했다(개선되고 있다 6.9%)... 북한, 경제·사회·문화적 권리 개선…시민·정치적 권리 여전히 심각
북한인권정보센터(NKDB)가 북한인권백서 발간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과 앞으로의 10년, 고통의 기억을 넘어 통일과 사회통합을 향한 기록으로"란 주제를 갖고 '북한인권백서 발간 1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북한, 노동 및 인권기준 적용 안되는 국가에 노동자들 파견"
북한인권정보센터(NKDB)가 23일 한국프레스센터19층에서 "북한 밖의 북한"이란 주제로 북한 해외노동자 현황과 인권실태(몽골, 폴란드 지역)를 조사해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먼저 이승주 연구원(NKDB)은 "몽골, 폴란드 북한 해외노동자 근로현황"에 대해 조사 발표했다.. “삶의 나락으로…비보호 북한이탈주민 돌봐 주세요”
(사)북한인권정보센터 부설 NKDB정착지원본부는 12일 오전 10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남북하나재단 후원으로 “비보호 북한이탈주민 정착 실태 및 정책 제언”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북한 종교사범, 조사과정 가운데 일어나는 인권침해 심각"
(사)북한인권정보센터(소장 김웅기) 부설 ‘북한인권기록보존소’(이하 보존소)에서『2015 북한 종교자유 백서』를 발간했다. 2008년 첫 종교자유 백서 발간 이후 여덟 번째 연례 백서이다... "수주전 전쟁 일보직전 상황, 역설적으로 통일의 징조 아닐까"
북한인권정보센터(이사장 박종훈, NKDB)가 11일 낮 프레스센터에서 "분단 70년 극복과 독일 통일 25년의 경험"(독일통일 과정에서의 과거청산 및 사회통합의 성과와 한반도 통일에 주는 시사점)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북한인권 정책, 일관된 원칙 견지해야"
북한인권 문제는 대북정책의 하부적 의미를 갖고 있지만 그럼에도 '일정한 원칙과 철학'에 기반해 집행될 필요가 있다고 북한인권 전문가가 제안했다... “北 종교박해, 대부분 기독교와 연관”
탈북자들 중 기독교인 비율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북한에서 성경을 본 경험이 있는 탈북자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