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민주화네트워크, 통일전략연구소 등 5개 북한인권단체는 21일 ‘북한 인권 운동에 대한 ‘잡도리'를 즉시 중단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우리 북한인권 시민단체는 최근 통일부의 북한 인권 운동 단체에 대한 조치가 비민주적이며 반인권적 처사로 판단하여 관련 조치와 정책들을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청담동서 '북한인권 전시' 진행
북한인권 현황을 알 수 있는 전시회가 청담동 갤러리아르케에서 15일부터 오는 6월 4일까지 50일간 열린다. 2012 증언전(證言展)- 살아남은 자의 슬픔(Grief for Survivng)’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전시회는 지난해 2월 서울 인사동 화랑가에서 ‘그곳에는 사랑이 없다’ 전시회를 열며 북한인권운동 대중화에 기여한 세이지코리아(세상을 이기는 그리스도의 지성, 대표 김미영)에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