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에 억류된 아들을 위해 기도하는 아버지 배성서(70) 씨와 어머니 배명희(67) 씨
    北 억류 선교사 '케네스 배' 송환기도회, 주류사회도 큰 관심
    케네스 배(한국명 배준호·40) 선교사의 북한 억류 281일째를 맞아 지난 10일, 시애틀 퀘스트교회(담임 조유진 목사)에서 배 선교사의 무사 귀환을 위한 촛불 기도모임이 열렸다. 배 선교사의 여동생 테리 정 씨가 출석하는 퀘스트교회에는 배 선교사의 가족들을 비롯해 150여 명이 참석해 예배당 앞 테이블에 마련된 281개의 촛불에 불을 붙이며 배 선교사의 조속한 석방을 기도했다. 배 선교사의..
  • 북한억류
    시애틀 한인 2세교회 중심, 케네스 배 구명 기도운동 촉발
    15년 노동교화형을 선고받고 북한에 억류중인 케네스 배(한국명 배준호)씨를 구명하기 위한 기도 운동이 시애틀 한인 2세 교회를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다.시애틀 퀘스트교회는 오는 8월 10일(토) 오후 7시, 케네스 배 구명을 위한 촛불 기도 모임을 갖는다고 알리고, 워싱턴주 한인 교계의 협력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