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을 겪거나 위기에 몰린 청소년들을 섬기는 사역자 오선화 작가는 동시에 ‘오하루’라는 필명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따듯하고 솔직한 감성에 깊이 있는 이해를 선보이고 있다. 오하루 작가의 북콘서트, ‘살자클럽’이 12월 9일 카페 쉐누301에서 열린다. ‘살자클럽’은 비관적 자아상을 가진 청소년들과 극단선택을 고민하는 학생들을 암시하는 제목이기도 하다... “하루 충분히 누리며 사는 삶, 꽤 괜찮은 해피엔딩”
국제구호NGO 컴패션(대표 서정인)은 최근 방송인 션과 이화여대 이지선 교수를 초청해 ‘길고 오래 남을, 꽤 괜찮은 만남’이라는 제목으로 북토크 시간을 마련했다. 이지선 교수는 23살 당시 교통사고를 당해 화상을 입어 40번이 넘는 수술을 받았으나 신앙 안에서 고통을 극복했다. 방송인 션은 캠패션 홍보대사다. 이날 북토크에서 이지선 교수는 자신이 당했던 고난에 대해 “산산조간 나 버린 것 같.. '교회 세습, 하지 맙시다' 출간 기념 북토크 열려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이하 세반연)이 지난 17일 저녁 7시, 서울 마포구 미디어카페 후에서 '교회 세습, 하지 맙시다' 출간 기념 북토크를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OUT 교회 세습’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김근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