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태근 목사(삼일교회)가 4일 부활주일예배에서 ‘만민에게 전할 부활의 복음’(막16:9~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송 목사는 “예수님이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셔서 첫 번째로 모습을 보이신 대상이 막달라 마리아였다. 여기서 우리는 두 가지 특징을 확인해야 한다”고 했다... “부활절, 교회 방역수칙 위반율 2.6%”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부활주일 예배를 드린 교회는 총 2,516곳으로 공무원이 점검한 767개 교회 중 20곳이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교회 방역수칙 위반율은 2.6%에 불과했다. 유연식 서울시 문화 본부장은 13일 오전 브리핑에서 “12일 현장예배를 진행한 교회들은 지난주 대비 602개소 증가한 2,516개소가 부활절을 맞아 현장예배를 진행했다”며 “예배를 재개한 교회들.. 부활의 오십일을 전통시장과 함께!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 ‘말씀과 순명’이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사회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펼치고 있는 ‘공감소비운동’에 전국 85개 교회 및 단체가 참여를 하기로 했다... “모세처럼 나라 위해 목숨 걸고 기도하자”
김종렬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실천신학연구소 고문)가 8일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말씀과 순명’에서 ‘나라사랑과 자기비움의 영성’(출애굽기 32:30~35, 마태복음 16:24~28, 빌립보서 2:5~1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교수는 “금년 사순절이 특별하게 다가온다”며 “코로나19 감염으로 온 세계가 고통 가운데 있고, 우리나라로서는 4.15총선을 앞두고 있는 중요한 시점.. 예장 통합 “부활주일 예배, 현장·온라인 중 선택” 권고
정부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9일부터 초·중·고등학교들이 온라인 수업으로 개학을 할 예정인 가운데 예장통합이 5일(종려주일)과 13일(부활주일)은 교회의 형편에 따라 현장예배 혹은 온라인 예배 중 선택해 드려도 된다고 권고했다. 에장통합은 코로나19 감염증 제 7차 교회대응지침에 대해 “정부는 이번 9일부터 20일까지 각 급 학교들이 개학을 하되 온라인 수업을 이행하고 유.. 예장 합동 “부활주일 기념예배 일정 변경해 드려도 돼”
예장 합동(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이번 부활 주일은 지키되 교회 형편에 따라 부활절 기념 예배는 일정을 조정해서 드려도 된다고 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현장 예배를 드리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김 목사는 최근 총회 홈페이지를 통해 “부활주일은 지키되 부활절 기념 및 특별감사예배는 현 시국 상황에 의해 교회의 형편에 따라 일정을 변경하여 드릴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총.. 평택·안성 지역 교회들 부활주일 연합예배 성료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남부·북부·서부 지역회와 안성시기독교총연합회가 지난 5일 각 지역 교회에서 총 2,400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