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가 22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임시 실행위원회를 열고, NCCK가 부활절인 오는 31일 명성교회에서 열리는 ‘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에 참여하기로 결의했던 적이 없음을 확인했다... 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 “연합기관 통합 기틀 만드는 데 최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10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사무실에서 교단장·단체장 간담회를 가졌다. 최근 취임한 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과 회원 교단장·단체장들의 첫 공식 간담회였다. 먼저, 인사말을 전한 정서영 대표회장은 “제가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대표회장을 역임할 당시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만들어졌다. 한교총과의 통합을 위해 노력했.. 명지전문대학, 2022 1학기 교직원 부활절예배 드려
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에 감사하고, 그 부활을 함께 기뻐하고자 지난 18일 오후 4시에 교직원 부활절예배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위세가 약화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도 완화된 상황이었지만, 교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진 이날 예배는 400여 교직원의 큰 관심과 기대 속에 진행되었다... 육·해·공군 군인교회, 부활절 헌금 코로나19 극복 위해 기부
육·해·공군 군인교회(대표: 대령 김종은 목사, 이하 군인교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22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군인교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 시책에 따라 지난 4월 12일 부활절 연합예배를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장병과 군인가족의 참여로 마련한 부활절 헌금 전액을 코로나19 재난극복기금으로 기부하기로 결.. 장신대, 2020년 부활절 예배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
장로회신학대학교는 2020년 부활절 예배를 14일 오전 11시 15분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드렸다. 코로나19로 인해 여전히 온라인캠퍼스 교육이 진행되는 가운데 부활절 예배는 학생들과 함께 장소는 다르지만 동시간대에 예배를 드리고자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됐다... 대형교회 60% 가량 부활절 당일 현장예배
전국 대형 개신교회의 약 60%가 12일 부활절에 현장예배를 진행했던 것으로 파악했다. 그러나 서울에서 부활절 예배를 드린 교회들이 거의 완벽한 수준의 방역 활동을 펼쳐 귀감이 됐다. 먼저 한국기독교언론포럼(한기언)이 같은날 전국 교회 중 교인수 1000명 이상인 412곳을 대상으로 부활절 예배 형태를 조사한 결과, 현장예배를 드린 교회는 246곳(59.7%)으로 파악됐다... 대한성공회도 부활절 예배 온라인으로 드린다
성공회는 최근 공식입장문을 통해 "코로나19의 상황이 심각한 상황과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간 연장됨에 따라 대한성공회의 모든 교회는 부활절을 포함해 4월 말까지 신자들과 함께하는 예배를 중단하고 온라인 등으로 대체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사랑의교회, 부활절 예배 26일에 드리기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부활기념 감사예배를 오는 26일로 순연해 드릴 예정이다. 코로나19 사태가 아직 진정되지 않았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오정현 목사는 5일 ‘십자가만 자랑합시다’(갈라디아서 6:14~17)라는 제목으로 종려주일예배 설교를 전하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더는 한국교회가 양보할 수 없기에 그날 온 성도가 함께 모여 부활기념 감사예배를 드릴 수 있는 환경을 .. 명지전문대학 세족식 및 부활절예배
명지전문대학(총장 서정선)은 부활절을 앞두고 학생과 이웃을 위한 뜻깊은 나눔과 섬김 행사를 펼쳤다. 지난 4월19일(금) 오전 채플 시간에 명지전문대학은 교목실(실장 이승문 목사)주관으로 총장 및 전체 학과장이 학생대표들의 발을 닦아주는 섬김의 세족식을 2차례 거행하였다. 또한 명지전문대학은 4월22일(월) 오후4시 전 교직원이 함께 참석하여 부활감사예배를 드리면서 최근 강원산불피해로 고통당.. NCCK, 21일 '더불어 흔쾌한 부활'절 예배 연동교회에서 개최
2019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부활절을 맞아 ‘더불어 흔쾌한 부활!-3.1운동 100년 함께 만드는 평화’라는 제목으로 21일 새벽 5시 반에 연동교회에서 예배를 개최한다. 고난주간 고난의 현장 순례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아픈 역사, 연대와 희망’이란 제목으로 18-19일까지 진행한다. 한국교회사를 전공한 홍승표 박사가 해설을 맡으로, 서울,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산내 .. 한교연, 2017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 드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이 지난 4월 16일 부활주일 새벽 5시 30분에 군포제일교회(권태진 목사)에서 '2017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를 드리고 사망 권세 이기시고 생명으로 부활하신 주님을 온누리에 선포하고 세상에서 부활 증인으로 살 것을 다짐했다... 부활절예배 NCCK와 따로? "분열로 보지 말라"
11일 오전 9시 광림교회에서 '2016년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가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27일 오후 3시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에서 "부활의 생명을 온 누리에"란 표어와 "내 양을 먹이라"(요21:17)는 주제로 열리는 '2016년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에 대한 설명의 자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