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교회 박성규 목사가 25일 교회 홈페이지에 ‘전교인 올라인 수련회 복음의 기쁨으로 부흥하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박 목사는 “이런 위기의 상황(코로나19 상황)에 신앙은 무엇이며 또 하나님은 하나미의 자녀들이 이런 위기 상황에 어떻게 행동하기를 원하는가”를 물었다... 박성규 목사 “다음세대 신앙교육, 오렌지 교육”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4일 교회 홈페이지에 ‘오렌지 교육’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박 목사는 “오렌지 하면 맛있는 오렌지도 생각나고 한편으로는 ‘오렌지족’이라고 하는 부정적인 이미지도 생각난다. 그러나 오늘은 아주 성경적인 의미에서 오렌지라는 단어를 생각하고자 한다. 바로 ‘오렌지 교육’이다”고 했다... 박성규 목사 “코로나 블루를 이겨내는 비결”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30일 주일예배에서 ‘코로나 블루를 이기는 길’(고후4:8)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요즘 코로나 블루라는 말이 심심찮게 회자된다”며 “여기서 ‘블루’는 우울감을 뜻한다. 한 마디로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우리 감정의 우울함을 표현한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코로나 블루의 대체어로 ‘코로나 우울’을 선정했다”고 했다... 박성규 목사 “이 나라를 신 마르크스주의에 빼앗길 수 없다”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지난 16일 주일예배에서 ‘국가와 민족의 운명’(렘18:6~1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국가와 민족의 운명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우리의 태도로부터 결정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며 “광복 75주년을 맞이하면서 오늘 이 나라의 상황을 살펴보며 기도의 제목과 삶의 지침으로 삼을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 “신앙은 원망이 아닌 소망”
박성규 목사가 6일 부전교회 가정예배에서 ‘환난에서 영혼을 보존하는 길’(잠21:23~2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성경에서 그릇된 말을 함으로 영혼이 보존되지 못하고 육신의 생명까지 끊어졌던 사람들을 우리가 많이 보아왔다”며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말을 들으신다. 감사의 말도 듣지만 원망의 말도 들으시는 것이다. 하나님께 원망의 마음을 가지는 것은 불신앙이다. 하나님께서 가장.. 부전교회,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주일예배로 대체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가 지난달 31일 ‘여름사역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라는 제목으로 교회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다. 박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부전교회 여름사역은 예년과는 다른 방법으로 진행된다”며 “코로나19 방역과 안전을 고려하여, 교육부서와 청년부의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집중된 일정 가운데 진행하지 않고 2주 혹은 3주에 걸쳐 주일예배로 대체하여 진행하게 됐다”고 했다... 박성규 목사 “이제 우리의 신앙과 양심의 자유 지켜야”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가 지난 17일 교회 홈페이지에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이시여 저를 도우소서’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박 목사는 “지난 12일 ‘차별과 분별’이라는 말씀을 전했다”며 “성경은 사람을 차별하지 말라고 말한다. 그러나 죄악에 대해서는 분별하라고 말한다. 동성애는 차별의 문제가 아니라, 분별의 문제이다. 동성애는 죄이다. 물론 동성애자의 회복을 도와야 한다”고 했다... 박성규 목사 “‘동성애 잘못됐다’ 말하는 건 차별 아닌 분별”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지난 12일 주일예배에서 ‘차별과 분별’(약 2:1~4, 레 10:8~11)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레위기 18장 22~23절을 인용해 “동성애는 죄”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이것은 하나님의 법이며 분별하지 못해서는 안 된다. 동성연애에 빠진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고 회복시키고자 애정을 가지는 건 좋은 것이다. 그러나 동성연애 자체가 죄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