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국민의힘 부천 4개 당협위원회와 동아일보 등에 따르면 전날 이음재, 서영석, 최환식 당협위원장과 곽내경 시의원 등 12명은 부천시선관위 사무국장실에 관외 사전 투표 우편물 5만여 개가 보관된 것으로 목격하고 선관위 측에 시정을 요청했다... 선관위, 심야 2차 사과문서 "확진 선거인 투표함 직접 투입"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사전투표 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 투표 관리 부실 논란에 대해 2차 사과문을 발표했다. '부정의 소지가 없었다'는 1차 사과문 대비 사과는 구체화됐고 여야가 요구한 확진자·격리자 투표함 직접 투표도 수용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