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가 23일 그가 시무하는 부산 백양로교회 주일예배에서 설교 직전, 최근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김 목사는 “코로나 때문에 온 국민이 고통을 당하고 정부와 전국 교회들도 난리가 났다. 교회는 지난 5월에 ‘교회 회복의 날’을 통해서 서서히 정상을 회복하던 중이었.. 김태영 목사 “일본보다 더 악하게 우리 지배하려던 중국”
김태영 목사(부산 백양로 교회)가 9일 주일예배에서 ‘복음 중의 복음’(요 3:16-1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광복 75주년 기념주일을 맞아 김 목사는 설교 중 대한민국의 외교정세에 대해 전했다. 그는 “광복 75주년 기념주일이다. 일제 강압적 통치에서 벗어나 국권을 회복하고 자유를 되찾은 날”이라며 “그 이후로도 일본과 우리는 긴장관계가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