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더세움교회 정통령 목사가 최근 CTS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해 간증했다. 정 목사는 특별한 자신의 이름에 대해 “저희 할아버지는 군인 출신으로, 삼형제를 다 정치인으로 기르기 위해 법대를 보내셨는데 다들 뜻을 이루지 못하셨다. 그래서 저희 때에 정치인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으로 제 이름을 ‘통령’, 제 동생의 이름을 ‘총령’으로 지었지만, 현재 저는 목회를, 저희 동생은 금융권에서 .. “담임목사-부교역자 관계, ‘종속’ 아닌 ‘존중’ 돼야”
(사)한국교회법학회(회장 서헌제 교수)가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북미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교회 부교역자의 지위와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32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위형윤 교수(학회 이사)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서헌제 교수(중앙대 명예교수, (사)한국교회법학회 회장, 개신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가 ‘부교역자, 사역자인가 근로자인가? - 법원판결과 .. "담임이든 부목사든 '하나님 영광'에 목적 두고 목회하라"
지난 19일 개혁주의생명신학회(회장 임원택 교수)가 백석대에서 "한국교회 담임목사와 부교역자 관계 이대로 좋은가?"란 주제로 제18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박성기 목사(성도교회)가 기조강연을 통해 "담임목회자든 부교역자든 모두가 교회를 섬김에 있어서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에 목회의 궁극적인 목적을 두고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부교역자 사역계약서, 한국교회 인식변화에 일조할 것"
유독 한국사회 '갑·을' 논란이 거센 가운데, 한국교회 내 불평등을 갱신하고자 상대적 '을'의 자리에 설 수 있는 부교역자들에게 '사역계약서'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10일 기윤실 주최로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부교역자 사역계약서 모범안.. 부교역자 64.2%, "경제적으로 어렵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홍정길, 이하 기윤실)이 8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교회 부교역자를 생각하다'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기윤실, "한국교회 부교역자를 생각하다" 심포지엄 연다
이런 부교역자의 현실을 짚어보고 대안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이 열린다. 사단법인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홍정길, 이하 기윤실)은 5월 8일 금요일,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한국교회 부교역자를 생각하다"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윤실, 한국교회 부교역자 사역현황 설문조사 실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사장 홍정길)은 이달 10일부터 31일까지 '한국교회 부교역자들의 사역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15일 기윤실은 "교회신뢰운동의 일환으로, 한국교회 부교역자들의 인권에 대해 공론화하고 대안을 모색하겠다고 한 바 있다"고 전하며 이번 설문조사는 그 첫 시작으로써, 실제 부교역자들의 ▲사례비 · 경제활동 등 생활과 관한 부분 및 ▲청빙 · 고용 · 근무 · 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