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은 "이건 저의 꿈인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지 솔직히 모르겠다"며 "저의 최종 꿈은 '찬양사역자'되는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비록) 뮤지컬배우를 하고 있지만, 그것(찬양사역자)을 정말 하고 싶다"며 "그 꿈을 위해 계속 기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날 차지연은 찬양으로 '나의 예수님'(이천 작사·작곡)을 부르며 은혜를 나눴다... 복면가왕 '캣츠걸' 유력후보 차지연, "내 소망은 찬양사역자"
MBC '복면가왕' 최초로 5연승을 차지한 ‘캣츠걸’의 유력 후보로 손꼽히고 있는 가수 겸 뮤지컬배우 차지연(34)의 신앙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010년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여주인공 '메르세데스'로 열연하며 인기 가도를 달리던 당시, CTS기독교TV 이태원의 ILoveJesus에 동료 뮤지컬배우 윤영석과 함께 출연해 간증을 했다. 감사하게 하루하루 한회한회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천수 딸 공개…"딸에게 좋은 추억 선물 하고 싶었다"
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 이천수가 복면가왕에 '깜짝' 출연해 딸을 위해 출연하게 된 사연이 알려지면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제19대 복면가왕 자리를 두고 8명의 새로운 복면가수가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너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와 ‘나를 따르라 김장군’의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이들은 더블루의 ‘그대와 함께’를 함께 부.. MBC 미방송분 홈피서 공개…'무한도전' 등 인기예능 "기대"
MBC가 21일 "무한도전 가요제 등 인기 예능의 미방송분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복면가왕', '슈퍼맨' 꺾고 시청률 첫 1위
19일 오후 5시부터 방송된 MBC TV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 시청률 16%(이하 닐슨코리아·전국 기준)를 기록, 같은 시간대 방영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13.7%)를 처음 제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