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 날인 26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추석날에도 밝은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의 날씨는 발해만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낮 동안에만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7도, 수원 27도, 춘천 28도, 강릉 24도, 청주 27도, 대전 28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이번 추석에 올들어 가장 큰 보름달 뜬다
추석인 오는 27일은 올들어 가장 큰 보름달이 뜰 것으로 보인다. 천문연구원은 지구 주위를 타원궤도로 공전하는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 변화로 달의 크기가 달라 보이게 되는데, 추석에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가 평균(38만㎞) 보다 약 2만 3000㎞ 가까워진다고 16일 밝혔다... 추석...맑은 가을 날씨 이어져
추석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고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도 영동은 아침에 구름 많겠고 산발적으로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며 "오늘과 내일 일부 내륙에는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추석 보름달 구름 사이로 볼수 있을 듯
이번 추석에는 전국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는 기온 분포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연휴 첫 날인 18일부터 20일까지는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해품달? no~ '비행기 품은 달'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을 이륙한 유나이티드 항공사의 여객기가 5일(현지시간) 둥근 보름달을 가로 질러 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