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방약 가격인하, 평균 14% ↓
    이번 달부터 의료기관에서 처방받는 약값이 평균 14% 정도 인하됐다. 1일 보건복지부는 총 1만3,814품목(1월 1일 기준)의 의약품 중 6,506품목(47.1%)의 가격이 인하됐다고 밝혔다...
  • 민간 어린이집, 29일 전면 휴원 '철회'
    당초 29일 전면 휴원하기로 했던 민간 어린이집이 결정을 철회했다. 8일 박천영 총연합회 민간어린이집분과위원장은 보건복지부를 방문해 손건익 차관과 면담하고 이같은 입장을 전했다...
  • 11월부터 중증장애인에게 활동지원급여 제공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11월부터 중증장애인에게 활동지원급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장애인활동지원제도’는 혼자서 일상생활 및 사회활동을 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활동보조인 등이 가정을 방문하여 신변처리, 이동보조, 목욕, 간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서, 현행 장애인 활동보조사업을 확대, 개편하는 내용으로 지난 1월에 제정된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행된다...
  • 이웃사랑 몸소 실천한 ‘성누가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의료선교단체인 ‘성누가회’(대표 양필립)가 그간의 의료봉사활동을 인정받아 20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성누가회는 지난 2008년부터 매월 한 차례 서울 옥수동 동사무소에서 지역 노약자들을 대상으로 양·한방 및 치과 무료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
  • 낙태 경험하면 자살 위험 2.5배 늘어
    미국의 낙태반대(pro-life) 산부인과의사회(APPLOG) 회장인 메리 데번포트(Davenport)가 “낙태를 겪은 여성들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자살할 위험이 2.5배, 알콜중독에 빠질 위험이 2배 이상 높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나왔다”며 “미국 22개 연구를 통해 88만여명을 추적·분석한 바에 따르면 여성 정신질환의 최소 10%는 낙태가 직접적 원인으로 나타났고, 낙태 경험이 있을 ..
  • 줄기세포산업 강국으로의 재도약 본격 시동
    20일 정부는 내년도 줄기세포 분야 연구개발 투자규모를 1,000억여 원 수준까지 대폭 확대하는 것으로 방침을 정하고, 관련 연구역량 확충 및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