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부와 국방
    미 국방부, 사이버군 병력 6000명으로 증강
    【워싱턴=AP/뉴시스】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이 28일(현지시간) 미 국방부가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인터넷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 몇 년간 사이버보안 병력을 3배 증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헤이글 장관은 이날 워싱턴 외곽에 있는 NSA 본부에서 열린 키스 알렉산더 NSA 국장 겸 미 사이버사령관 퇴임식에서 한 연설에서 국방부는 현대적 사이버 병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