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기독교인들, 공공 서비스 배제 방식으로 핍박받아”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에릭 폴리, 이하 한국 VOM)에 따르면, 81세 D 여사는 베트남 북부 뚜옌꽝(Tuyen Quang)성 외딴 산지에 있는 작은 오두막에서 홀로 살고 있다. 전에 D 여사는 가족과 함께 근처 마을에서 살았으나 지난해 여름 기독교인이 됐을 때 가족에게 거부당해 집에서 강제로 쫓겨났다. 마을에서도 추방당했다...